■ 최창렬 / 용인대 교수, 배종찬 /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<br /><br /><br />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오늘 여야 지도부는 귀성객들을 만나서 명절 민심 잡기 경쟁을 벌였습니다.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민심을 얻기 위해서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인데요.<br /><br />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. 최창렬 용인대 교수,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두 분 모셨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안녕하세요.<br /><br /><br />먼저 설 연휴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들 오늘 귀향 인사에 나섰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세계가 주목하는 한반도 평화가 시작되는 올림픽이 되어서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갖는 설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.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제왕적 대통령 종식을 위해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비핵화가 전제된 남북정상회담이 이루도록...[인터뷰] 민생과 경제, 안보를 확실하게 지키는 바른미래당이 되겠습니다.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<br /><br /><br />이제 6.13 지방선거도 넉 달 앞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까? 얘기를 쭉 들어봤는데 한 가지 주제가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. 정치권 입장에서는 설 명절 동안에 민심을 잡는 게 상당히 중요한 과제죠?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일단 넉 달 남았으니까 아무래도 지방선거가 이제 최대 화두 아니겠어요. 그리고 설뿐만이 아니라 명절 때는 온가족이 모이고또 여러 가지 얘기가 오고 가는 가운데 아마 이번에 올림픽 얘기가 많이 있을 것 같아요.<br /><br />그리고 올림픽과 관련한 북한 관련된 이야기, 북핵 얘기 이런 얘기가 많이 있을 텐데 아무튼 지역마다 선거 얘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, 또.<br /><br />그래서 이제 설 민심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있어서 이번에도 굉장히 중요한 지방선거에 관련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 그래서 여러 각 정당들이 역에 나가서 서울역, 용산역 등 나가서 유권자들, 국민들하고 인사를 하고 이랬던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<br />올림픽 얘기 또 북한 얘기도. 이번에 올림픽이 평화 올림픽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게 정부 여당의 입장이기도 한데요. 설 민심 잡기 위해서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<br />그래도 가장 국민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경제 문제이거든요. 이렇게 민심의 용광로라고 하지 않습니까? 설날, 명절날 모여서 가족들끼리 이야기할 때 물론 당장 지금 열전이 펼쳐지고 있는 올림픽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2141813543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